내년 1월 첫 방송… 제작비 '500억' 투입된 한국 드라마, 대작 느낌 제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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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첫 방송… 제작비 '500억' 투입된 한국 드라마, 대작 느낌 제대로다

이 드라마는 무중력 우주정거장에서 커맨더 이브 킴(공효진)과 우주관광객 공룡(이민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브 킴은 우주정거장에서 첫 임무를 수행하는 완벽주의자로, 위험한 환경 속에서도 철저한 원칙을 고수하는 인물이다.

이 드라마는 약 5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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