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올려주지 않으면 레알 마드리드로 가겠다며 현 소속팀 속을 1년 넘게 태우고 있는 김민재 동료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돼 충격을 안기고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MLS) 캐나다 구단 밴쿠버 화이트캡스에서 선수 생활을 하다가 18살에 뮌헨과 계약한 뒤 2군을 거쳐 2018-2019시즌부터 1군에서 뛰고 있다.
독일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데이비스는 세후 1000만 유로(약 150억원)로, 김민재와 비슷한 수준의 연봉을 2000만 유로로 두 배 올려달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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