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행진하는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을 잡으려는 목표로 화폐 가치 평가 절하를 단행했던 아르헨티나에서 반년 만에 새로운 최고액권 지폐가 발행됐다.
2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중앙은행(BCRA)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에서는 기존 최고액권인 1만 페소의 2배 가치인 2만 페소 화폐가 이달 중순부터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일간 라나시온은 2만 페소 지폐를 대부분 중국에서 인쇄해 들여오는 상황에도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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