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반군 세력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조직으로 꼽히는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HTS)이 시리아 북서부에서 정부군을 향해 공격을 집중하면서다.
AFP통신은 시리아 북서부의 제2도시 알레포를 향해 HTS가 진격하면서 정부군을 겨냥해 대대적인 공세를 벌였다고 보도했다.
시리아의 바샤르 알아사드 정부의 후원자인 러시아와 이란 역시 수년 만에 벌어진 반군의 대규모 공격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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