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日서 지낼 것” 근황 공개…바다와 불화설도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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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슈 “日서 지낼 것” 근황 공개…바다와 불화설도 종결

슈는 29일 자신 SNS에 “S.E.S 27주년 감사하고 사랑한다.저는 사랑했고 영원히 사랑한다”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슈는 “무엇보다도 12월 바다 언니가 콘서트를 한다.언니 많이 응원해 달라.우리 유진이도 많이 사랑해 달라.S.E.S.forever(영윈히)”라고 덧붙이며 앞서 불거졌던 멤버 바다와의 불화설을 종식시켰다.

바다 역시 28일 자신의 SNS에 S.E.S 데뷔 27주년 자축 영상을 올리며 유진, 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 그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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