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현대건설이 ‘주포’ 모마의 폭발적인 공격력에 힘입어 김천 한국도로공사를 제압하고, 2연패 부진에서 벗어났다.
직전 흥국생명전 1세트 초반 벤치로 물러난 뒤 경기에 나서지 못하던 모마가 이날 경기에선 24득점(공격 성공률 51.16%)으로 살아난 것이 현대건설에 호재다.
현대건설은 1세트 강소휘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했으나 모마, 양효진의 연속 득점에 이어 위파위의 서브 득점으로 초반 분위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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