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파병과 무기지원의 성과를 평가하고 우크라이나전의 전세를 유리하게 가져가기 위한 북한의 추가 지원, 이에 대해 러시아가 제공할 대가 등 '군사 협력'으로 포장한 불법 거래가 폭넓게 논의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벨로우소프 장관은 회담에서 우크라이나전의 빠른 종식을 외쳐온 트럼프 당선인의 백악관 입성이 머지않은 상황에서 전쟁을 끝내기 전 확실한 우세를 잡기 위해 노 국방상에게 무기 지원과 추가 파병 등을 요구했을 가능성이 있다.
양 총장은 "북한의 파병에 대한 대가로서 러시아 측 첨단 군사 기술 지원 문제도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