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학회 불참 수순? 여야의정 협의체 파행 위기
장기화된 의료대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꾸려진 여야의정 협의체가 출범한 지 3주 만에 파행 위기를 맞았다.
의료계에 따르면, 의학회는 29일 임원회의를 열고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중단을 논의했다.
의학회와 의대협이 협의체를 떠나면, 야당이 불참 중인 여야의정 협의체에는 정부와 여당만 남게 돼 사실상 운영이 불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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