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파죽의 5연승으로 선두 복귀… 여자부 현대건설은 연패 끊고 2위 안착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이 역전승과 함께 선두에 복귀했다.
대한항공은 2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원정 경기에서 교체 외국인 선수 막심 지갈로프(등록명 막심)의 31점 맹활약에 힘입어 삼성화재에 극적인 3-2(23-25 21-25 26-24 25-20 16-14) 역전승을 거뒀다.
대한항공은 막심의 활약이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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