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와 KOTRA(사장 강경성)는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한 ‘충청권 테크노파크(TP) 연합 중국 수출상담회’에서 우리 기업 21개사가 중국 바이어 100개사와 200여건의 현장 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를 위해 테크노파크에서는 사전에 지역별 주력산업 기업을 선발했고, KOTRA 광저우무역관에서는 1년의 준비기간 동안 무역관 직원들이 직접 산업별 사전 조사, 인증, 라벨 등 참가기업과 공동으로 수출을 위한 기초 준비를 했다.
둘째날에는 우리기업과 바이어들이 모여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였고 셋째날에는 산업군별로 산업시찰과 바이어 방문 상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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