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제에는 전 여성가족부 차관인 김경선 한국공학대학교 석좌교수가, 토론에는 가사·돌봄 플랫폼 스타트업인 정지예 맘편한세상 대표이사, 전창민 휴브리스-돌봄플러스 대표, 연현주 생활연구소 대표이사, 이서호 당신의집사 대표가 참여했다.
준회원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창업 당시의 경험을 공유하며 작은 규모의 회사부터 대기업을 다니는 모든 사람들을 포괄할 수 있는 저출생대책을 국회에서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경제 활동에 가장 기본적인 비용, 필수적인 비용인 가사 서비스 비용에 대한 지원이 있다면 아이를 낳는 것에 대해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질 것”이라며 역시 세액공제를 통해 더 많은 부모가 일을 포기하지 않는 세상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웹이코노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