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힘, 안양5)이 지난 28일 도정질문 시작에 앞서 이번 폭설로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의 천장구조물이 무너지는 피해를 보았다며, "의왕 도깨비시장을 방문하여 피해복구를 약속한 김동연 지사에게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도 방문하여 피해로 상심한 상인들을 위로하고 신속하게 피해복구를 지원해 줄 것"을 제안했다.
유 의원은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의 열악한 시장환경 개선 및 활성화방안 마련을 위해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백방으로 노력하였으나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해지자 시급히 해결해야 할 환경개선을 위해 2023년에는 특별조정교부금 4억 원을 확보하여 화장실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마지막으로 유영일 의원은 “피해현장 방문 제안을 즉각 수용하여 달려와 준 김동연 지사에게 감사하다”며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것은 지역의원으로서 당연한 의무이며, 남은 임기동안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의 환경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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