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철 공주시장이 2025년에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새롭고 희망찬 공주를 만들기 위해 혁신과 성장, 상생의 가치를 담은 시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29일 열린 제256회 공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그동안의 성과와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최 시장은 "그동안 시정의 방향을 설정하고 발전의 기초를 다지는 데 주력했다면, 내년부터는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실행을 뒷받침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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