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에 대한 미담이 없냐는 질문에 송지효는 "미담이요?"라고 고민에 빠졌고, 지석진은 "미담이 워낙 많아서 기억 안 날거다"고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송지효는 "사실 다른 건 다 있는데 미담은 없다"며 "정말 이 세상의 중심이 자기이고, 세상이 돌아가는데 자기가 없으면 안 된다.자기를 너무 사랑한다"고 손목에 뽀뽀를 하며 지석진의 본인 사랑을 흉내냈다.
'용만아, 피칸파이 그거 맛이 어떠니?' 하고 말한다"며 "이런 건 다 있는데 미담은 절대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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