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외자 인정 등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배우 정우성이 고심 끝에 '청룡영화상'을 찾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이성민(핸섬가이즈), 이제훈(탈주), 최민식(파묘), 황정민(서울의 봄)과 함께 남우주연상 경합을 펼칠 '서울의 봄' 천만 배우 정우성의 참석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후 시상식 시작을 얼마 앞두지 않은 늦은 저녁, 한 매체는 정우성이 고심 끝에 청룡영화상에 참석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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