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저 기온이 영하 4도를 기록하는 등 한파가 닥친 가운데 29일 서울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인 송파구 헬리오시티 일부 가구에 난방과 온수가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복구 작업은 이르면 30일 오후 중으로 완료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복구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며 “복구까지 (최장) 4일 가량 걸릴 것으로 보이지만, 복구 완료 기간을 하루라도 단축하고자 한다”고 주민들에게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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