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석유업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를 상대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과 거래를 하라는 로비를 벌이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1기 행정부가 베네수엘라에 석유 제재를 가한 후 처음으로 베네수엘라산 아스팔트가 수입된 것이다.
트럼프 차기 대통령이 마두로 대통령을 인정한다면 베네수엘라의 민주주의를 회복시키겠다는 미국의 정책 목표는 후순위로 밀려나게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