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출범과 동시에 도시브랜드 327% 급상승을 이룬 김포시는 현정부 1호 신도시인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가 지구지정된 상태로, 김포한강2지구조성이 완료되면 기존의 김포한강1지구와 김포장기지구, 김포양곡지구, 김포감정1지구를 더해 11만6천가구 규모의 ‘분당급’ 수도권 서부 거점도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4월 예타통과를 거친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은 미래첨단산업도시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시는 지금 그 어느때보다 크게 변화하고 있다.이제 김포는 누구나 아는 명문 학교가 있고, 교육으로 찾아오고 싶은 미래인재를 키우는 도시가 될 것”이라며 “김포시는 과학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명문 도시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유치에 나서겠다.앞으로 김포는 목동에서 2호선을 타고 교육 원정을 오는 도시로 변화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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