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용인 연구업체 캐노피 붕괴…한때 직원 7명 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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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용인 연구업체 캐노피 붕괴…한때 직원 7명 고립

폭설로 인해 용인의 한 연구업체 출입구 캐노피가 무너졌다.

29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8분께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의 한 전자·의료기기 연구업체 출입구 외부 캐노피가 붕괴되는 사고가 났다.

이날 사고로 업체 내부 천장이 함께 무너져 내부에 있던 직원 7명이 고립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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