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는 "토트넘은 데이비스의 1년 연장 옵션을 발동시켜 다음 시즌에도 데이비스를 팀에 남게 할 계획"이라며 "손흥민과 데이비스 등 다음 시즌에도 베테랑 선수들 남길 수 있는 조항을 발동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문은 데이비스 1년 연장 옵션 활성화 소식을 전하면서 "토트넘은 한국 선수가 그간 장기 계약 연장에 서명하지 않는다면, 손흥민을 클럽에 유지하기 위해 12개월 연장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토트넘은 두 선수 모두 연장 조항을 발동할 계획이며, 31세의 데이비스와 32세의 손흥민은 내년 이맘때에도 여전히 토트넘에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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