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와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29일 통합 교명을 '충북대학교'로 정하고, 이날 중 교육부에 통합신청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양 대학은 이날 통합 교명에 대한 학내 구성원들의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이들 대학은 지난 26일 공동으로 통합대학 교명 선정을 위한 학내 구성원 투표를 하기로 했지만, 교통대가 양측의 협상이 매듭지어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투표를 연기하면서 충북대만 투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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