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역 정주를 이끌어 대학을 살리고 지역 소멸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외국인 유학생이 졸업 후 일하는 것이 우리 경제에 큰 도움이 된다.이들이 일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아울러 유학생을 지속 관리하는 방법도 모색해야 한다.많은 유학생이 한국에서 공부하고 일하며 정착까지 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관점에서 정책을 설계해야 한다.이것이 대한민국의 성장판을 다시 한번 열 수 있을 것이다”고 진단했다.
대학에 재학 중인 유학생과 현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대학 홍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