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아이폰 웨딩 스냅 전문 업체들이 전문 사진가가 아닌 아르바이트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는 의혹과 함께 환불지연 사태까지 불거지면서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오후 6시 기준 피해자 단체 카톡방에 모인 사람만 4천500명, 취합된 피해 규모는 12억원을 넘었습니다.
법적으로 사기 여부를 따져봐야 하고 손해배상도 다퉈야 하지만 최악의 경우 소비자가 온전히 피해를 감당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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