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당사는 프로미스나인 멤버들과 향후 개개인의 미래와 활동 방향에 대해 오랜 시간을 가지고 깊이 논의했으며 상호 간 충분한 대화 끝에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플레디스는 “프로미스나인은 2021년 8월 당사로 이적한 후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면서 플로버(팬덤명)뿐만 아니라 K팝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께 큰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로 성장했다”고 자평했다.
아울러 “지난 7년 동안 끊임없이 최선을 다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멤버들에게 펼쳐질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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