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이 K리그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창단 첫 승격을 일구는데 앞장선 마테우스(브라질)가 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MVP에 이어 도움왕, 리그 베스트11 공격수에도 선정되며 3관왕에 올랐다.
마테우스는 “가족들과 유병훈 감독님, 안양 구단의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다음 시즌 1부리그에서도 역사를 쓰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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