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득점왕에 올랐던 실바도 오른쪽 발목 인대가 손상된 것으로 진단됐다.
실바는 2세트 12-13으로 뒤진 상황에서 블로킹을 위해 점프했다가 착지하는 과정에서 발목을 접질려 고통을 호소하며 제 발로 걸어 나갔다.
GS칼텍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와일러 선수와 실바 선수가 건강히 복귀할 수 있도록 팬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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