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로는 16년 만에 K리그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은 조현우(33·울산 HD)가 “멈추지 않고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우는 “저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골키퍼가 MVP를 받은 게 정말 오래됐더라”라며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한다.앞으로 좋은 골키퍼들이 나왔으면 좋겠다.저로 인해서 K리그 골키퍼들이 전세계에서도, 국가대표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크다.8회 연속 베스트11 선정도 9회, 10회로 목표로 삼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우는 “어릴 적 조현우는 축구를 참 좋아했다.힘든 환경 속에서도 축구만 바라보면서 하루하루를 지냈다”며 “어릴 때부터 축구선수가 돼서 어린 친구들한테 꿈이 되고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