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주옥 용인시의원, 우후죽순 성행하는 민간임대주택 등 대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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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주옥 용인시의원, 우후죽순 성행하는 민간임대주택 등 대책 마련 촉구

기주옥 용인시의원이 우후죽순 늘어나는 민간임대주택, 지역주택조합 등 유사 사업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기준 용인지역에서는 민간임대주택사업 8곳, 지역주택조합사업 15곳이 진행되고 있다.

또 일부 지역주택조합은 확실하지 않은 사업계획으로 동·호수를 지정하거나 확정 분양가를 제시하고, 대형 건설사를 내세우거나 매입하지 않은 토지를 매입한 것처럼 속이는 등의 허위·과장 광고로 조합원을 모집한 뒤 분담금을 반환하지 않거나 사업을 지연시키는 등의 문제도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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