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시상식] '0.6점 밀렸다'...서울 수비 바꾼 야잔, 박승욱-김기희에 3위로 밀려 수상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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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시상식] '0.6점 밀렸다'...서울 수비 바꾼 야잔, 박승욱-김기희에 3위로 밀려 수상 불발

K리그1 베스트 일레븐에서 수비수 부문 중 센터백 투표 결과가 주목을 끌었다.

센터백 2명 수상자는 박승욱(김천), 김기희(울산)였다.

경기 수가 적으나 활약상이 매우 대단했기에 야잔의 수상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는데 박승욱, 김기희에게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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