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들고 부산 찾은 백희나 "아동도서전 생겨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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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들고 부산 찾은 백희나 "아동도서전 생겨 기뻐"

한국인 최초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이하 린드그렌상) 수상자인 백희나 작가는 29일 국내 첫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신작 그림책과 함께 독자들을 만난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백 작가는 이날 '2024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이 열린 벡스코 제1전시장 2홀에서 사인회를 했다.

사인회가 진행된 출판사 스토리보울 부스는 백 작가를 만나기 위해 몰려든 독자들로 북새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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