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일대 연안 침식우심률(우려·심각 비율)이 6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에 따르면 2024년 강원 동해안 연안 침식 실태조사 결과 C등급(우려)은 56개소, D등급(심각)은 10개소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 침식우심률은 65%(66개소)로, 지난해 53%(54개소)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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