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사칭·아동학대' 전청조 징역 13년형 확정…상고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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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사칭·아동학대' 전청조 징역 13년형 확정…상고 포기

재벌 3세 혼외자 행세를 하며 투자자들을 속여 30억원을 가로채고 전 연인이자 전 국가대표 펜싱선수 남현희(43)씨의 조카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전청조(28)씨의 징역 13년형이 확정됐다.

앞서 지난 21일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 김선희 이인수)는 특정 경제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 된 전 씨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하고, 피해자에게 11억 3000여만 원을 배상하라고 명령했다.

두 사건은 1심에서 각각 징역 12년과 4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항소심에서 병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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