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놓치자 전 토트넘 홋스퍼 골키퍼 폴 로빈슨이 충격을 금하지 못했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 5분 손흥민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말대로 손흥민만 득점 찬스를 놓친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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