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메이저 한화 클래식, 내년부터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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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메이저 한화 클래식, 내년부터 없어진다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총상금이 가장 많은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이 내년부터 열리지 않는다.

한화 클래식을 주최하는 한화큐셀은 "지난 8월 열린 한화 클래식 2024를 끝으로 골프 대회 개최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한화 클래식은 지난해부터 총상금을 17억원으로 올려 KLPGA투어 대회 가운데 가장 상금을 많이 내건 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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