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수상으로 조현우는 2017시즌부터 8회 연속으로 K리그1 베스트11 골키퍼 부문을 수상하는 대기록을 썼다.
수비진에는 이명재(울산), 박승욱(김천), 김기희(울산), 황문기(강원)가 선정됐다.
한편 김기희는 2020시즌 울산 유니폼을 입은 뒤, 2021, 2023시즌 K리그1 베스트11 후보에 이름을 올렸지만 수상까지 이어지지 못했는데, 이번에 울산 소속으로는 처음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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