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명계 '초일회' 현안 목소리 내나…"감사원장·검사 탄핵? 분풀이로 비치면 안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비명계 '초일회' 현안 목소리 내나…"감사원장·검사 탄핵? 분풀이로 비치면 안돼"

더불어민주당 비명계 전직 의원 모임 '초일회' 간사를 맡고 있는 양기대 전 의원이, 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사탄핵과 감사원장 탄핵을 언급하며 "대통령이건 야당 대표건 힘 있다고 자기 마음대로 하면 되겠나.늘 국민을 생각하고 또 헌법과 법률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 전 의원은 "이 정권 들어와서 민주당 의원들이나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의 모니터링식 수사, 야당 탄압식 기소가 비일비재하니까 '검찰 개혁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은 것 또한 사실"이라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사 탄핵이 헌법과 법률에 의해 정말 정당성이 확보되느냐, 이 점에 대해서는 민주당도 좀더 심각히 생각을 해봐야 한다", "국민들한테 '분풀이다' 이렇게 비치면 정당성이 훼손될 여지가 있다"고 했다.

이어 "지금 윤석열 대통령의 실정이 워낙 크기 때문에 민주당이 이 대표 중심으로, 단일대오로 투쟁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지금 민주당이 너무 지나치게 이 대표 사법리스크 방어에 집중한다는 인상을 주고, 국회 다수당으로서 국민, 나라를 위한 입법활동 정부 견제를 해야하는데 그게 좀 국민들한테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