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생 고교생 K리거 양민혁(18·강원FC)이 데뷔 첫해 K리그1 베스트11 미드필더와 영플레이어상 ‘2관왕’ 영예를 안았다.
정재희(포항), 정승원(수원FC)과 경합을 벌인 양민혁은 감독 7표, 주장 10표, 미디어 106표를 받아 환산점수 79.05점을 기록했다.
양민혁은 감독 1표, 주장 1표, 미디어 38표를 받아 MVP 후보 중 환산점수(16.38점)가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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