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득점왕과 도움왕, 베스트11에 오른 선수들이 소감을 전했다.
무고사는 “안녕하세요.스테판 무고사입니다.반갑습니다”라며 한국말로 인사한 뒤 “인천광역시와 구단, 팬들에게 감사하다.많은 골을 넣게 해준 팀 동료들에게 감사하고, 물심양면 지원해주는 가족들에게도 감사하다.수상해서 기쁘지만 속상한 마음이 앞선다.우리는 K리그2로 강등당했다.2025시즌에는 K리그2에서 뛰게 됐지만 모두가 노력해 K리그1으로 다이렉트 승격하겠다.인천은 그럴 자격이 있다”라며 인천이 반드시 돌아올 거라고 말했다.
안데르손은 “처음으로 하늘에 계신 하느님께 감사하다.두 번째로 지구 먼 곳에 와서 서포트해준 와이프에게도 감사하다.브라질 가족들에게도 감사하다.가능성을 믿은 수원FC와 최순호 단장, 김은중 감독에게 감사하다.코칭스태프와 분석관에게도, 컨디션 체크해준 트레이너도 마찬가지다.운동장에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한 선수들의 헌신에도 감사하다.마지막으로 수원FC 리얼크루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덕분에 팀이 좋은 성과를 거뒀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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