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이 8300억원 규모의 리파이낸싱에 성공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이달 30일 자로 1년 만기였던 기존 담보 대출에 대해 시중 은행 및 기존 대주단을 중심으로 리파이낸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조달한 금액은 8390억원으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소유 지분(연면적 기준 59%)에 대한 담보대출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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