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29일 “지금은 전쟁과 기후 위기 등 국제적으로 위험한 시기”라며 “한국이 평화를 위해 가장 시급히 해결할 문제는 정치적 안정”이라고 말했다.
경희대는 이날 미원평화상 첫 수상자로 국제 비영리단체 ‘The Elders(디 엘더스)’를 선정했다.
이날 디 엘더스 대표 수상자로 참석한 반 전 총장은 정치지도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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