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 입양에 대한 편견 해소와 긍정적인 인식 확산 위해 앞장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 입양에 대한 편견 해소와 긍정적인 인식 확산 위해 앞장서

이인애 경기도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고양2)이 지난 28일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입양인식 개선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경기도에 ‘입양교육지원센터’ 설치를 제안했으며, 대표 발의한 '경기도 입양인식 개선 교육 활성화 조례안'이 지난 27일 제379회 정례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제4차 상임위 회의에서 통과됐다.

또한 이 의원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입양교육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입양인식 개선 교육을 비롯해 입양가정 지원, 관련 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을 제안한다”며, “센터가 사회적으로 입양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공하고, 더 나은 입양 문화를 확산시키는 중심 역할을 수행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와 더불어 이인애 의원이 대표 발의하여 상임위를 통과한 '경기도 입양인식 개선 교육 활성화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 ‘입양인식 개선 교육’에 대한 용어 정의 ▲ 도지사의 책무를 규정하여 경기도 입양인식 개선 교육 활성의 체계적 실행을 보장 ▲ 입양인식 개선 교육 지원계획, 입양교육지원센터 설치·운영, 사무의 위탁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규정 ▲ 협력체계 등을 규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