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리그1 베스트11 골키퍼 부문에서 울산 현대의 골키퍼 조현우가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이번 수상으로 조현우는 2017시즌부터 8년 연속 K리그1 베스트11 골키퍼 부문을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우게 됐다.
수상 소감에서 조현우는 "앞에서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K리그를 대표하는 모든 골키퍼들에게 대단하다고, 고생 많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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