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그룹 방탄소년단(이하 BTS)이 부른 여러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피독(본명 강효원)이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최고액 500만원을 온라인으로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창원시는 피독이 학업을 다른 곳에서 마쳤지만 1983년 창원시에서 태어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작된 지난해 1월부터 창원시에 고향사랑기부 연간 최고액인 500만원을 낸 12번째 고액기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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