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시상식] 스타 린가드, 득점왕 무고사 대신 이동경-이상헌...나란히 첫 FW상 받아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서울 홍은동에 위치한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하나은행 K리그 2024 대상 시상식' 진행했다.
린가드(FC서울), 무고사(인천), 일류첸코(FC서울), 주민규(울산HD)를 밀어냈다.
이동경은 울산에서 맹활약을 한 후 김천에서도 18경기 5골 1도움을 기록해 첫 베스트 일레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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