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필더는 안데르손(수원FC), 고승범(울산), 오베르단(포항), 양민혁(강원)이 구성했다.
안데르손은 K리그 전 경기에 나와 7골 13도움을 기록했다.
양민혁은 "한국 최고 시상식에 설 수 있어 영광이다.상을 받게 된 도와준 김진태 도지사님, 김병지 대표이사님, 정경호 수석코치님, 윤정환 감독님께 감사를 드린다.내년에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고 하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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