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9표, 주장 10표, 미디어 105표로 환산점수 83.71점을 받아 수상을 했다.
조현우는 2017시즌부터 9회 연속 K리그1 베스트 골키퍼 수상이며 K리그2 시절까지 포함하면 10회 연속이다.
수비진은 이명재(울산), 박승욱(김천), 김기희(울산), 황문기(강원)가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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