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용평가는 29일 고려아연[010130]의 자사주 매입으로 재무부담이 크게 증가했다며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했다.
나신평은 이날 고려아연의 선순위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부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차입부담 확대로 약 1천억원의 금융비용 부담이 증가해 금융비용 커버리지가 저하되고 자사주 매입에 따라 부채비율이 80% 내외로 상승하는 등 회사의 재무안정성 지표는 과거 대비 크게 저하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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