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민주당 "국회 통과한 '농업민생 4법'…거부권 행사 없어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전북 민주당 "국회 통과한 '농업민생 4법'…거부권 행사 없어야"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29일 "윤석열 대통령이 '농업민생 4법'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면 농업과 농민의 생존권을 짓밟는 행위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도당은 "정부는 지난해 양곡관리법 거부권 행사 당시 쌀값을 20만원(80㎏) 이상으로 유지하겠다고 약속했으나 현재 쌀값은 18만2천872원으로 폭락, 농민들의 생계를 더욱 위협하고 있다"며 "양곡관리법을 비롯한 농업민생 4법은 쌀값 안정화에 기여해 농촌 경제를 회복하고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도당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회의에서 농업민생 4법을 '농업을 망치는 4법'이라고 비난하면서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건의했다"며 "이는 농민들의 절박한 요구를 외면하고 농업의 현실을 왜곡하는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