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축구 훈련 솔루션 ‘갤로핑’, 10억 원 규모 프리 A 투자 유치

AI 기술을 활용한 축구 훈련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주식회사 갤로핑(대표 손이경)이 더인벤션랩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및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총 1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유치는 갤로핑의 AI 기술력과 시장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이루어졌으며, 특히 신용보증기금이 최대 투자자로 참여하며 갤로핑에 대한 높은 신뢰를 보여주었다.

신용보증기금 관계자는 “갤로핑은 AI 기술을 축구 훈련에 접목하여 기존의 훈련 방식을 혁신하는 한편,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라며, “갤로핑이 가진 비전과 기술력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투자를 결정했으며, 앞으로도 갤로핑이 글로벌 스포츠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