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면서 국내 저비용항공사(LCC·Low Cost Carrier) 업계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발표 당시부터 통합 LCC 출범이 예고됐었다.
아시아나항공은 10월말 기준 여객기 68대를 보유하고 있고 지난해 매출액 6조5321억원, 영업이익 4006억원을 기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